전체 글89 언젠가 써둔 메모 한장 마음을 하나의 궁극적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강해진다. 몸도 해나의 통일체가 되려고 노력한다. 몸과 마음을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한다. 몸의 모든 운동속에 그리고 모든 표현과 징후 속에는 마음의 목적이 새겨져 있다. 움직임에는 각각의 의미가 있다. 눈과 얼굴근육 움직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마음. 행동 할때 먼저 마음속에 그 운동을 위한 목효가 있어야만 한다. 안전의 목표, 안전의 개념 궁극적인 목표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가 그 목표를 구체화할 때 잘못된 방법을 선택했다는 점을 지적할 수는 있다. 인간이 자신의 몸을 훈련하는 방법을 통해 자기의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자기의 경험믕ㄹ 어떤 식으로 이용하려고 하는가를 알아 낼 수 있다. 몸의 발달은 마음에 의해 그 방향이 결정이되며 도움.. 2024. 2. 28. [에세이42장] 도서관 쇼핑 오늘은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놀려고 마음먹었다. 평소 쇼핑을 정말 좋아하는데 소비가 커져서 문제다 생각 하는 찰나 그래 무언가 사고 싶을 때 도서관쇼핑을 해야겠다. 내가 보고싶은 제목의 책을 무한으로 뽑아들고 자리로 가져가 쌓아두고 보고싶을데로 마음껏 이거봤다 저거봤다 하는거지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재미있는데 실제로 하고 있으니 절로 흥이 난다. 자주는 못 오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시간 내서 도서관 쇼핑을 즐겨야겠다. 1시간쯤 책을 읽고 일어나 또 책 쇼핑을 쭈욱 하고 돌아와 또 읽고를 반복하는 하루가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이런걸 내가 좋아고 있구나 새삼 느끼는 시간이다. 누구는 놀려댄다 책벌래, 아니면 책에 중독된 사람도 있다고 심지어 엄마가 언니에게 책에 중독된 사람도 있다며 활자중독이라고 한다. 내가.. 2024. 2. 21. [에세에41장] 질투나고, 비교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어제 인스타를 보다가 오래전 알던 친구의 잘나가는 모습을 보게 됐다. 물론 좋은 사진 영상만 올리는게 인스타라고 하지만 오래전에 알던 친구가 잘되니 기쁘기보단 질투가 나고 비교하는 마음이 들었다. 비고하느 마음을 내가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왜 나는 비교하는 마음이 드는걸까? 비교하지 말아야지 나만 괴로워 하고 묵혀두려고 하는데 계속 비교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게 느껴졌다. 아 그래, 이렇게 방치할게 아니라 들여다 보자 하고 펜과 공책을 꺼내들고 솔직한 나의 심정을 글로 적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을 던지니 객관적으로 나와 그 친구를 바라보면 되지 하서 객관적으로 봤다. 그친구는 10년을 한일에 지금 빛을 발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인정하는 부분 이였다. 그래도 기분은 나아지지 .. 2024. 2. 21. [에세이40장] 짜증내는 아이 왜 못받아 주는걸까? 주말이면 아이와 함께 보내는시간이 평일보다 많다. 어딜나갈 수 도 있고 집에서 보냈 수 도 있는 날이다. 그런데 어쨋든 요즘 38개월 들어서서 짜증을 많이낸다. 투정도 많이 부리고, 본인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다 아니라고 한다. 어디까지 이 행동들을 받아줘야 할지 모르곘다. 그런데 그전에 나에게 질문해본다. 그래서 아이가 만족할 만큼 놀아주었나? 거기에 대한 대답은 백프로 No이다. 놀아주고 있으면 연신 하품을 한다. 이런 내자신이 왜이러나 싶다. 아이랑 놀아줄 수 있는데 놀기 싫은 내 마음이 너무 무섭고 내가 아이를 사랑하지 못하나 하는의심이 들 정도이다. 진짜 내 스타일이 아닌것인지... 도저희 놀아주기가 어렵고 속에서 짜증과 신경질이 올라오고 있는게 느껴져 시간을 정하고 놀기로했다. 20분만 참으면.. 2024. 2.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