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엄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의 우월함을 가져다 주는 도구로 생각한다.그렇지 않을경우 나를 무시하듯 쳐다본다. 부모가된 입장에서 바라본 나의 부모썩 좋지 않다.나의 기억속의 부모는 사랑이 없다고 느낀다.내가 느끼는 사랑이 없다는 것이다.물론 사랑을 많이 줬을거라고 얘기는하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왜그런걸까?내가 원하는 사랑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사랑을 주었기 때문이다.살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돈일까?돈이 그렇게 중요할까?물론 세상적으로 보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부모는 돈보다 믿음이라고 말하면서 돈을 세상에서 제일 중요시한다. 위선적인 모습을 보았다.나는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그와 반대되는 사람을 보니 메스껍다. 내가 사랑할 수 밖에없는 부모가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2024. 8. 25. [에세이 51] 무시와 경멸은 겸손과 반대되는 것 겸손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겸손하면 조아리는?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연상된다.요즘같은 시대에 겸손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 보인다.오히려 자존감이 좋아보여야하는 시대 자존감이 높다면 겸손함도 높아지려니 아는게 많아질 수록 누군가를 판단하고 평가하고 무시하고 비난하게된다면 겸손한자의 자리일까?나는 아니라고 본다.또한 나조차도 경솔한 행동으르 많이 했다.고작 몇십권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사람이야 하고 우월감이 들었다.좋아서 읽었던 책이였는데 이런 마음이 들게되어 책읽기를 중단했다.이젠 책 읽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단도리 하려고한다.읽으려는 책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김이 고개를 숙이는 자세이자 겸손한 행돈이라고 생각한다.그렇게 바르게 지식을 쌓아가자. 2024. 7. 7. [제주도 여행 준비] 아이와 아이 친구 엄마와 떠나는 제주여행남편들은 돈을 벌고 엄마와 아기는 돈을 쓰러간다.미안한 마음 반 기대되고 설레이는 마음 반이 뒤섞여 요동친다. 제주도 준비를 하기 위해 날씨부터 파악했다.이미 비가 온다는걸 알고 아이와 나의 우비를 챙겨넣는다.ㅂ1ㅂ1비를 맞으며 다닐걸 생각하니 약간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햇빛이 쨍쨍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행기 특가로 저렴하게 나녀올 생각이다.가벼문 마음으로 준비를 해본다. 그래도 숙소가 자쿠지가 있어서 아이들 물놀이 마음껏 하기엔 최적이다. 일정은 거의 내가 손보지 않았다. J인 딸아이 친구 엄마의 손읇 빌려 가자는데로 따라가려고 한다.워낙 따라다니는걸 좋아하니까 숟가락만 올려두고 다녀온다.그래서 그런지 한결 부담도 될되고 힘들지 않다.친구 엄마에게 고마움.. 2024. 7. 2. 작은시인 : 눈물 눈물 멈출 수 없는 수돗물 처럼 울부 짖으며 고통을 호소한다. 나와의 만남이 이렇게 고통 스러울 줄이야그동안 외면했던 나를 마주한 순간 멈출 수 없는 눈물을 닦아 내며 위로를 건네 본다. -oeb 2024. 5. 14.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