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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2

[에세이11장] 육아가 어렵다고? 나도 어려워 온전히 내 아이를 위해 쓰는 시간. 쓴다기보다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 온전히 마음을 다하려고 다짐했다. 항상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한 적이 더 많다. 그래도 오늘 만큼은 나에게 칭찬하고 싶다. 그래야만 하겠다. 아침에 일어나는 아이와 함께 등원 준비시간에도 온전히 마음을 다했다. 안정된 마음으로 등원해주는 우리 아기. 울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갈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그렇게 대했다. 하원해서 만나서 같이 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했다. 계획이 넘치고 실행력이 빠른 엄마라면 그리고 준비성이 철저한 엄마라면 뭐라도 만들기 하고, 아이랑 함께 놀만한 준비거리가 있겠지만 한 없이도 부족한 엄마여서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 집 근처 도서관을 몇 번 가서 놀았더니 가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도.. 2023. 4. 12.
[에세이1장] 오늘을 깨닫는 하루 마무리 오전 6시 미라클 모닝을 하려고 했지만 7시에 기상 그래도 평소보다 1시간은 일찍 일어났다. 나 잘했다 칭찬하기 모닝 루틴 실천 명상 10 분하고 스쿼트 50개 감사노트 작성-타이탄도구에서 아침 감사노트 작성 팁을 가져왔다.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것, 내가 높게 평가하는 오랜 지인,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 다섯 가지를 바탕으로 감사하게 여기는 3가지 적기 ● 오늘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오늘은 어떤 주제로 집중하며 사는 하루를 보낼까? 한 가지 말하자면 감사하는 마음은 기본으로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오늘의 주제를 정해서 사는 것이었다. 적어두고 까먹었다..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네 아기 등원 배변 훈련 중으로 팬티를..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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