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카돈의 '10배 법칙'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려주는 자기 계발서
초반부까지 읽고 정리하기 위해 적어둔다.
나에게 와닿는 메시지 4가지 문장
1. 10배 노력이 4배의 성과
그동안 노력에 대한 과소평가를 하고 있었다.
그랜트 카돈은 돈, 시간, 노력, 재능 등에 과소평가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또한 이 정도 노력했으면 됐지 라는 안일하고 주저하는 마음을 가진 적이 많다.
이것이 나의 성공을 가로막는 마음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10배 노력을 해야지만 4배의 결과라면 25%의 결과이고,
2배 노력하면 5% 결과를 보는 것이라고 보자.
이렇게 숫자로 놓고 보니 큰 차이를 보이는구나...
노력하자!!!
2. 일이 안될 이유를 찾지 마라
일이 잘 되지 않는 이유를 찾았다.
육아 해야하는데, 새로운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이건 나의 꿈이 아니야, 나랑 성향이 안 맞아
안 되는 이유만 찾아내고 있었다.
안될 이유를 찾기 위해 고민을 하면 할수록 깊은 늪에 빠진다는 걸 깨달았다.
안될 이유에 대한 답은 없다.
답이 없기 때문에 안될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답이 있는 일이 잘 될 이유를 찾아 나서는 것이 더 빠르고,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뼈에 새겨본다.
3. 성공은 권리이자 사명이며 책임이다.
이문장을 보고 나에게 질문하기
Why?
나의 인생은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이 세상에 던져졌기 때문이다.
포괄적인 대답이지만 마음에 든다.
존재 이유 자체를 찾아 나서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임신과 출산을 통해 찾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나의 복덩이, 고맙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자기 계발서를 닥치는 대로 읽고 실행해 보았다.
어쩌면 나의 삶은 매 순간 실험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또한 이런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다 보니 어린 시절의 나까지 찾아졌다.
잠재력은 어린 시절 기억에서 되살아 나는 느낌이다.
너무 신기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천진난만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그렇게 삶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권리이며
내가 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걸 깨닫고 알았다면 책임지고 해내야 한다.
그렇게 할 것이며 해낼 것이다 할 수 있다.
4. 성공은 '얻는 것'이 아닌 '창조하는 것', '만드는 것'
누군가 나에게 성공을 준다면? 받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성공은 나의 것이 아닌 남이 만들어 준 것이기 때문이다.
만족할 수 없는 무언가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 같은 안에서 욕망 또는 욕구를 창조해내야 한다.
성공으로 만들어야지만 진정한 나의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 이상 남에게 잘했어, 잘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
인정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한 노력이 아니다,
단지 나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한 것일 뿐이다.
성공을 향해 성공 괴도에 올라타서 걸어가고 있을 뿐이다.
후반부 마저 읽고 2탄으로 적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