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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완독할 정도로 재미 있느 소설
삶에 대한 진리를 알려주는 어저귀가 있어 이 소설은 나에게 꽉 차 있다.
글로 자연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문장들을 보면서 올 여르을 더 깊게 느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열매의 회복 과정이 희한하게도 떼인 돈을 받으러 가서 시작된다.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 완전해 보인다.
우울증의 약은 사람인 것 같다.
그러나 우울증의 독도 사람인 것 같다.
나에게 약으로 쓰이는지 잘 분별하며 살아가야 겠다.
[첫 여름, 완주]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예사 남일 같지 않다.
점점 떠나가는 시골의 사람들, 누구 집 수저가 몇개인지 다 알정도로 친했는데
한 사건으로 인해 달라진 분위기가 슬프게 다가온다.
어쩌면 이들이 아픔을 격고 있지만 어떻게든 살아내야하는 모습이 완주하는 모습같다.
나도 인생을 완주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천천히,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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