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자뻑이 심하다고 놀릴수도 있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메시지를 들으면 어떤가?
평소에 의식하지 않았던 나의 생각과 마음에 들여다 본지 2년째
현실은 내가 생각한대로 창초된다는 말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잘 들여다 보아야 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나잖아
제일 가까운 사람이 가장 많은 상처를 준다.
내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기위해 아이를 만나기 전의 나처럼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계속 성장할 수 밖에 없었다.
세상은 하나고, 나도 하나이며, 사람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머릿속에서 모든게 통합되는 이느낌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아직 말로 풀어내는데 미숙하다. 그래서 게속 글을 쓰고 연습을 해본다.
언제나 뒤죽박죽 생각의 말이지만 일단 생각을 있는 그대로 날것 그 상태로 표현해본다.
'과거는 의미를 주고 미래는 희망을 준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나를 싫어할 수도 바꿀 수도 없다는 사실에 인정한다.
그리고 그때의 나를 돌아보며 용서하고 수용하고 사랑한다.
이를 통해 내 자신을 다시 새로운 나로 태어나게 할수 있다.
지금을 살면서 미래를 그려나간다.
미래는 오지말라고 해도 계속해서 쉬지 않고 오고 있다.
그런 미래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는 내 선택의 몫이다.
나는 희망을 품고 있다. 환하게 빛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미래를 생각하면 언제나 햇살이 가득하고, 푸릇푸릇하며, 활기차고, 역동적이고, 찬란한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미래를 보면서 나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이글을 읽는 누군가도 미래가 주는 희망을 받길 바랄 뿐이다.